[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의 봉사단체인 한산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지역 18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돌봄교실의 안전관리와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지도·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겨울방학 중 유치원 돌봄교실 운영 지도·점검은 담당장학사와 순회교사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진행했으며 주요지도·점검 사항은 ▲대상 원아 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겨울철 급식과 간식 및 귀가 안전 등 안전대책 ▲돌봄교실 시설 및 주변 환경의 안전 취약요소 ▲예산집행 등으로 돌봄교실 운영 전반에 대해서다. 정태모 교육장은 “방학 중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돌봄교실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행복한 돌봄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면은 지난 16일 마서면 소재 경로당 41개소 41명의 경로당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 보조금 사용교육을 실시했다. 보조금 오집행을 예방하고자 이번 경로당 운영·보조금 집행 교육에서는 보조금 제도의 이해, 보조금 현황, 지원절차 및 보조사업자 이행사항, 오집행 사례 등을 교육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가치있는 Two-데이’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마산면행정복지센터는 양경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난 15일 송림길에 거주하는 A어르신 댁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A어르신에게 적합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며 양경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는 이웃 돌봄 결연을 했다. 이길량 마산면장은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위기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치있는 Two-데이 사업’은 2020년부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서천군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읍면복지전담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이 함께 위기 가구를 방문해 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축협은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420만 원의 상당의 한우, 돈육, 생필품을 서천군에 기탁했다.
[앵커]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마을 송전탑 대책위원회는 지난해 4월부터 마을의 송전선로 피해를 막기 위해 불철주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활동한 지 9개월 째, 대책위는 해당 문제에 대해 서면 주민들의 인식은 높아졌지만, 여전히 군은 초지일관 외면하고 있다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김다정 기잡니다. [기자] 지난달 23일, 미세먼지‧고압선철탑대책위원회와 서면 지역 주민 50여 명은 국회로 향했습니다. 이들은 ‘충남 송전선로 피해 현황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현재 겪고 있는 피해를 호소하며,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서천 서면서부수협에서는 ‘미세먼지 및 송전선로 주변 주민피해 방지 등 대책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도 가진 바 있습니다. 그 결과, 도 차원의 환경역학조사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당사자들 간의 원탁회의 등의 약속을 받아냈고, 홍원 주민뿐만 아니라 서면 주민들 역시 하나 둘 경각심을 가지며 인식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군은 미온적인 태도를 넘어 회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피해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신서천화력 주민유치동의서’를 군에 요구했지만, 군은 서류를 가지고 있음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충청권행정협의회는 지난 16일 충북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제28회 협의회를 개최하고,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충청권 공동건의문’ 등을 채택했습니다.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은 천안역에서 독립기념관까지 12.1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6788억 원을 투입해 9.6km의 선로와 역사 2개소를 신설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4개 시‧도의 시장‧도지사는 공동건의문을 통해 “독립기념관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접근성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수도권에서 독립기념관까지 광역교통망 구축은 독립기념관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국가의 성지를 대중교통으로 연결시킨다는 상징적인 기대효과 창출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독립기념관 활성화와 상생 발전하는 충청권을 만들기 위해 독립기념관까지 수도권 전철 연결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보령~대전~보은(영덕) 고속국도 건설과 △중부권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등에 대한 공동건의문도 채택했습니다
[앵커] 충남 서천군 판교특화음식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판교면 이장들은 지난 14일 판교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0년 열린 군정 정책 공감’에 참석해 버스 통로 확충, 도토리 브랜드화, 홍보 등을 건의했는데요. 노박래 군수는 이에 대해 실무적으로 적극 검토한 뒤, 한두 달 뒤에 열릴 이장회의에서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다정 기자입니다. [기자] 판교역 이전에 따른 시가지 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2년 12월 조성된 판교특화음식촌. 판교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한우, 표고버섯, 도토리묵, 산양삼 등을 적극 활용해 전국적인 명소로 만들고자 했으나, 매년 손님은 감소할 뿐만 아니라 현재 5개 점포 중 1개 점포는 비어있는 실정입니다. 이 같은 어려움에 봉착한 판교특화음식촌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장, 판교면 이장단이 함께 머리를 맞댔습니다. 이장단은 특화음식촌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가장 먼저 주차장을 비롯한 넓은 도로가 조성되어야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기엽 / 서천군 판교면 현암1리 이장들어오는 길이 좁아서 폐역 버스들이 들어올 수가 없어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 서천군은 2020년에 들어 3년 차에 접어드는 ‘농업인 월급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 실시합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협 자체 수매로 출하할 벼의 예상 소득 중 60%를 농번기에 매월 선지급하는 사업으로, 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에 도움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벼 재배농가의 소득이 가을에 편중됨에 따라 농번기에 영농준비와 생활비 등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농가의 경영 안정과 가계무채를 줄이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월급제를 신청하는 벼 재배농가에서는 3월 6일까지 지역농협과 벼수매 약정을 체결하고, 월급제를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에 따라 심의회 의결을 거쳐 3월부터 매월 20일 약정량에 따라 월급이 지급됩니다. 한편, 서천군에서는 2019년 427 농가를 지원했으며, 2020년에는 1,000 농가를 지원할 계획으로 약 2.3배 확대 실시합니다. <취재=김다정 기자>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
[앵커] 계속해서 (충남 서천)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김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심뇌혈관질환 예방 이동홍보관 운영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8일부터 2월 4일까지 일교차가 커지는 추운 겨울 날씨에 발생하기 쉬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농업기술센터 교육관, 농협에 ‘찾아가는 이동홍보관’을 운영합니다. 보건소는 이동홍보관을 통해 △자기 혈관숫자 바로알기 △뇌졸중‧심근경색증 전조증상 및 대처법 △신규 만성질환자 등록관리 사업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사업 등에 대한 홍보와 동시에 만성질환자를 조기발견하고 인식개선을 도모한다는 방침입니다. *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겨울 계절학교 실시 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계절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센터는 제과‧제빵, 공예, e스포츠 등 6개의 프로그램을 계획해 오전, 오후로 진행함으로써 선택과 기회의 폭을 넓혔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계절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또래들과 어울리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시간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민족 최대 명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사생취의, 목숨을 버리고 의를 쫓는다는 의미의 고사성어다. 김태흠 국회의원(보령·서천)이 “사생취의 정신으로, 이 한 몸 버려서라도 의 쫓는 정치를 하겠다”며 오는 4.15 총선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8일과 10일 각 충남 보령 대천체육관과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열린 김태흠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큰 절을 시작으로 의정보고에 나선 김 의원은 초선부터 지금까지 사생취의 정신으로 정치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의 쫓는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사생취의, 저를 버려서라도 의를 쫓는 그런 정치를 하겠다”며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싸울 수 있게 적극적인 성원을 해준다면 몸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8년간 보령과 서천의 발전을 위해 도로, 철도, 항만 등 SOC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이를 위해 국토건설교통위원회와 기재부,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 소속돼 활동했다고 전했다. 특히 국회의원 당선 후 2배 이상의 지역 예산을 확보했고, 각 부처 공모사업을 한 해 1천억 원 이상 달성했으며, 서해안 유류피해 사고 시 4,300억 원을 확보하는 등 가시적인 성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지역 청년들의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가 32.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자리‧경제’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고, ‘소비생활에 대한 불만족’이 뒤를 이었다. 지난달 16일 군청에서 열린 ‘2019년 서천군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 결과보고회’에서 보고를 맡은 김태린 충청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 조사총괄팀 주무관에 따르면, 서천청년들의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는 32.5%에 그쳤으며, ‘불만족’ 답변에는 일자리‧경제가 37.9%, 소비생활 28.8%, 교육 23.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직, 전직, 미취업자를 통칭하는 ‘일자리 희망자’는 서천군 청년 중 53.5%로, 절반이 넘는 수치다. 이들의 희망 일자리 지역은 서천군 외가 24.0%로 서천군 내 19.2%보다 많았고, 서천군 외 희망지역 중 수도권이 52.8%로 집계됐다. 서천군 취업을 높이기 위한 대책으로는 ‘관내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가 중점 추진되어야 한다는 답변이 30.7%로 가장 높았다. 서천 청년의 여가 생활 만족도는 29.7%로, 전체 비율 52.8%로 모든 연령대에서 ‘여가시설 및 여가 정보와 프로그램의 부족’을 불만족 이유로 꼽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청산리 대첩 100주년을 맞아 '백야 김좌진 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로 선포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위더스 제약 2020 홍성 설날장사 씨름대회’를 개최한다.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홍성 설날장사 씨름대회’는 오전 11시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있어 설 명절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씨름연맹과 홍성군씨름협회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홍성군, 홍성군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남자부 4체급 경기와 여자부 3체급 경기와 단체전 경기로 진행된다. ▲22일 태백장사 예선 ▲23일 금장장사 예선, 태백장사 결정전 ▲24일 개회식, 한라장사 예선전, 금강장사 결정전 ▲ 25일 백두장사 예선전, 한라장사 결정전 ▲26일 여자 체급별 예선전과 백두장사 결정전을 ▲27일에는 여자부 체급별 결정전 및 단체전이 치러진다. 한편 홍성군은 2014년, 2016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설날장사씨름대회를 유치하였다.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주민참여 시책을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충남 당진시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주민참여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온라인 주민참여 어플리케이션 ‘우리동넷’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2월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넷’은 2018년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아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마을계획 수립과정 상에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행정정보 제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우리동네의 다양한 마을 소식을 주민 참여를 통해 공유한다는 의미의“우리동넷”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산되는 행정정보를 주민 개개인의 관심분야에 따라 행정에서 개인에게 직접 전달하여 행정정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주 기능이다. 지난해 전 읍면동에서 개최됐던 주민총회는 현장에 방문한 주민만이 마을사업의 실행여부를 결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이 어플리케이션 개발로 온라인 사전투표를 운영할 수 있게 돼 마을 의사결정 과정에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 아울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중심의 읍면동 행정체제 혁신을 위한 정부 역점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는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과 ‘일본 수출규제 대응 경쟁력 강화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을 역점 추진 중이다.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은 고용보험 가입자 수 50인 이상 300인 미만의 관내 중소·중견 제조업 기업이 지역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월 200만원의 인건비와 직무 관련 교육, 월 10만원 교통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9일부터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 결과 첫날부터 문의가 쇄도하며 3일 만에 모집이 마감됐다. 46개 천안지역 우량기업이나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들이 대거 신청해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재·부품 국산화와 국내 기업 발전에 기여할 일본 수출규제 대응 경쟁력 강화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은 고용보험 가입자 수 10인 이상의 관내 소재․부품․기계․장비 제조업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업이 지역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지역경제활성화 지원사업과 동일한 혜택을 지원한다. 이 사